지난 주에 있었던 일들을 부랴 부랴 올릴려니 피곤하군요 ㅋㅋㅋ
화요일이라 승용차 요일제에 걸리는 날이라서 차를 가지고 갈수도 없었고....
마침 서울역에서 임진강역까지 가는 통근열차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와이프랑 오랜만에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면 직빵으로 가좌역으로 갈수 있었기에 가좌역으로 향했습니다.

통근열차 시간표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참고로 요금은 1,400원입니다.
아래 사진은 캡쳐 한 거니까 [예약가능] 또는 [접수대기] 버튼을 클릭하셔도 소용 없습니다 ㅋㅋㅋ

표를 끊어 놓고 열차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통근열차라고 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사실 통일호 같은 열차를 기대했었지요. 기대와 달리 외관은 전철과 거의 똑같이 생겼습니다.
내부도 전철과 비슷하죠. 다만 중간에는 2명이 앉을수 있는 좌석이 있다는 것 정도..
그리고 맨 앞, 맨뒤에 화장실이 있다는것...
또오~~~ 수레 같은 것에 과자나 음료를 싣고 판매하는 분이 계시다는거..




한시간 정도 달려 임진강역에 도착했습니다.
임진강역 안에는 희한하게 포스트잇으로 도배가 된 벽이 있습니다.



임진강역에서 나와 조금 걸어 가면 임진각이 나옵니다.

그 유명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임진각 전망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전망대가 있습니다. 2층에는 북한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구요.

임진각 주차장 꽤 넓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주 한적하네요.
주차장 너머에는 평화누리 공원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수도꼭지 모양이 보이실 텐데..
더 밑에서 다시 보여 드리죵..

전망대에서... 경계초소도 보이고 철망도 보이기 때문에 가끔 저 너머가 북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저긴 남한 입니다. 북한은 더 올라 가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사분계선을 이렇게 자유롭게 볼 수 있을리가 만무하겠지요 ㅋㅋ

전망대에는 망원경이 있는데 한번 보는데 500원입니다. 사실 500원 내고 볼만한건 없어요.
아래 사진은 설정샷 ㅋㅋㅋ

북한쪽으로 향하는 철길 근처까지 갈수 있게 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임진각 자유의 다리]입니다.


이곳은 아까 말씀 드렸던 평화누리 공원입니다.


-0-; 와이프 얼굴에 플레어인지,, 고스트인지 생겨 버렸다..
더 신경 쓰면 방지할 수는 있는데...맨날 까 먹어서 그런지 요즘 사진에 이거 많이 생긴다
그냥 이거 안 생기도록 필터를 바꿔버릴까 ㅋㅋ





에효.. 힘들다 집에 가장.. ㅋㅋㅋ
집에 갈 때는 대곡역에서 지하철3호선으로 갈아 타서 집까지 금방 갔습니당

지하철 대곡역에서 3호선을 기다리는 와이프.. ㅋㅋㅋ

휴가 마지막날의 출사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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