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2008/02/10 23:32
불쌍한 나의 Nikon D80과 그의 형제 SB-800

이런 저런 일로 너무 너무 바뻐서 잊고 있었던 나의 D80...

거의 한달 넘게 가방 안에만 모셔놨다가 오늘 꺼내 봤더니;;; 움;; 미안하기도 하구;;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이 녀석의 셔터음을 들어보니 기분이 좋군요.. 철컥; ㅋㅋ

뷰파인더 들여다 보는 것도 재밌구요.. 와이프랑 출사 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생각 보다 춥고;;;

딱히 갈만한 곳도 생각나지 않아서 걍 들어와 버렸습니다.

결국 집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둘이서 각자의 컴퓨터 앞에서 뒹굴뒹굴 ㅋㅋㅋㅋ

와이프의 Canon 400D로 제 카메라를 찍어 봤습니다.

DSLR 처음 시작할 때는 (그땐 Pentax *istDS)  그렇게 렌즈 욕심이 많이 났었는데...

언제 부턴가 렌즈 욕심이 없어졌습니다.

좋은 렌즈를 써도 내 사진은 항상 똑같았기 때문이라서?? 찍사의 내공이 안되니 좋은 렌즈가 필요 없더라.. 뭐 이런.. ^^;;

지금 가지고 있는 Sigma 28mm Macro 렌즈 달랑 하나로 버틴지도 몇년 된거 같군요;;;;

따뜻한 봄이 오면 진둥양과 함께 좀 멀리 떠나 봐야 겠습니다. 우리의 애마가 잘 버텨 줄라나? ㅋㅋㅋ

하이튼;; 너무나 오랜만에 잡아본 D80... 덕팔아..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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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23:32 2008/02/10 23:32
Posted by 예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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