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2009/12/14 10:38







우리 예준이...코감기 걸린지 벌써 2주일째.

처음에는 감기 정도는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이겨내게 하고 싶었는데...

예준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빨리 병원에 안 데려간다고 성화시고,

콧물 때문에 숨도 제대로 못쉬고 힘들어 하는 녀석을 보니 안타까워 어쩔수 없이 소아과에 데려 갔습니다.

원래는 눕혀 놓면 가만히 있질 못하는 녀석인데

한참 감기 때문에 힘들어 할 때는 눕혀 놓면 눕혀논대로 가만히 있더군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져서 쫑알 쫑알 대기도 하고 안아달라도 떼도 쓰고 그럽니다.


그런데 동네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보던 중 흥미(?) 있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소아과임에도 불구하고 항생제 처방률이 너무 높다는 것.

관련 블로그 : http://blog.naver.com/leerumi99?redire ··· 21765974

예준이 감기 걸린 동안 2군데의 소아과에 가 봤는데

한곳은 항생제 처방이 전혀 없고 다른 곳은 항생제 처방 뿐 아니라

돌도 안된 아이들한테는 왠만해서는 처방해서는 안되는 약까지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거기가면 빨리 나아서 좋다는 어떤 엄마의 댓글 -_-; 좀 황당하더군요.

앞으로도 감기 같은건 왠만하면 약 안 먹이고 혼자 이겨내게 하고 싶은데

예준이 녀석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이 글의 관련글
2009/12/14 10:38 2009/12/14 10:38
Posted by 예준아빠


Trackback URL : http://youngmin77.pe.kr/ttools/trackback/503

Leave your greetings.

  1. 아이고.. 코감기가 오래도 가는군요.
    저희도 한 2주넘게 고생한것 같은데.. 언능 나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2009/12/15 00:4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예준아빠

      그러게요; 꽤 오래가네요;

      어제도 밤새 예준이가 낑낑 거리고 잠 못자서 예준엄마가 엄청 고생했답니다.

      저는 비몽사몽간에 자느라 안아주지도 못했지요 ^^;

      2009/12/15 08:47 [ Permalink : Modify/Delete ]
[로그인][오픈아이디란?]